'나는 솔로'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올 게 왔구나" 이날 영철은 "그냥 데이트 한번 해보고 싶다"라며 옥순을 선택했고, 영수와 영호, 상철 역시 옥순을 택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올 게 왔구나.영수님은 안 올 줄 알았고, 광수님이 올 줄 알았다.영수가 나로 정했나? 이렇게 생각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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