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변론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주도한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두 번째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아직 국회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인원’이라 했나, ‘의원’이라 했나” 묻는 질문에 곽 전 사령관은 “‘인원’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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