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이 승부조작 의혹으로 선수 생활 중단 위기에 놓였던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32)를 영입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귀국 후 수원FC에서 새 출발을 알렸지만, 지난해 9월 10일 중국축구협회가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내리면서 또 한 번 위기에 봉착했다.
이로써 손준호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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