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세종사랑 운동' 원년을 기념해 예체능 분야 전문가 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배드민턴 감독 임방언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 ▲마술사 이경재 ▲소프라노 김수정 ▲청년국악밴드 '얼쑤'다.
이들은 세종시가 고향이거나 실거주하고 있고 세종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시 미래비전 홍보와 세종사랑 운동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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