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신수도 건설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행복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인도네시아 법무부 장관 수쁘라뜨만 안디 악타스와 주한 젤다 대사 대리 일행은 2025년 2월 6일 행복청을 방문해 행복도시 건설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신수도 완성까지 인도네시아 정부와 우리 기업 간 협업 사업 추진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행복도시와 누산타라의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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