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했던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6일 잠정 확인됐다.
이후 정부는 1차 탐사시추를 위해 사업 예산 497억원을 신청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실현 가능성이 의심된다'며 전액 삭감했다.
이를 두고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고 우리 청년들에게 새로운 미래가 열린 것"이라며 "향후 추경을 통해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을 복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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