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뉴캡틴' 박해민 "올 시즌 독하게 준비...개인 500도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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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뉴캡틴' 박해민 "올 시즌 독하게 준비...개인 500도루 목표"

LG트윈스의 새로운 ‘캡틴’을 맡게 된 박해민(34)이 500도루 기록에 대한 강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LG트윈스 주장을 맡은 박해민.

박해민은 이번 시즌 주장의 중책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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