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딥시크 발(發)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공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딥시크를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딥시크의 보안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직원 개인 PC를 이용할 때도 딥시크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카카오는 딥시크와 관련해 임직원에게 따로 공지했다.카카오 관계자는 "정보 보안과 윤리 등 AI 안전성에 대해 완전한 검증이 되지 않아 우려되는 지점이 있다는 판단 아래 사내 업무 목적으로 딥시크 사용을 지양한다는 공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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