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글로벌화(化) 첨병을 자처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은둔의 경영자' 이해진 창업자가 7년 만에 이사회로 복귀하는 배경은 한국의 '인공지능(AI) 골든타임'을 놓치면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이사 복귀 안건을 3월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이해진 GIO 간 시너지에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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