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이사회에서 소액주주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최대주주 무배당 안건을 결의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소액주주 가치증대와 이익 환원을 강화하고자 최대주주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무배당 기조를 유지 중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높은 배당성향은 주주가치 증대는 물론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지표다”며 “소액주주 중심의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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