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1차 탐사시추 사실상 실패… "경제성 있다 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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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1차 탐사시추 사실상 실패… "경제성 있다 보기 어려워"

지난해 12월20일 시작한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1차 탐사시추가 사실상 실패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왕고래 1차 시추 관련 백브리핑'을 갖고 "1차 시추를 통해 양질의 저류층, 두꺼운 덮개암, 많은 유기질과 셰일층을 발견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탄화수소는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녔다"고 밝혔다.

그는 "대왕고래 탐사시추는 잠재 자원량이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종합해 시추 위치를 정했다.그 부분에서 석유 시스템, 석유 구조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막상 생각했던 탄화수소는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인하지 못해서 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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