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산불대응센터./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이곳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여 명이 상주하며, 진화 차량 3대와 각종 산불진화 장비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산불은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산불대응센터 구축을 통해 더욱 신속한 출동 태세를 확립했다"며 "군민의 안전과 지리산 국립공원 등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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