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준 용돈 모아'…1천만원 기부한 90대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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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준 용돈 모아'…1천만원 기부한 90대 어르신

기부금은 자녀들이 준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평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품고 있었다.

김씨는 "내 아이들을 마음껏 공부시키지 못한 것이 늘 한이 됐지만 이제라도 누군가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배움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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