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를 내란선동 등으로 고발한 시민단체를 무고죄로 고발한다.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6일 입장문을 내고 “7일 오전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을 무고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씨는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3·1절이 마지막 집회라고 약속했다"며 "이번 주말 동대구역, 다음 주말 광주.그다음 주 대전, 그리고 3월 첫째 주말(3월 1일) 서울까지만 집회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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