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주민들 "떠날 바엔 여기서 죽겠다"…트럼프 구상에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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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주민들 "떠날 바엔 여기서 죽겠다"…트럼프 구상에 격앙

이들은 가자지구가 전쟁으로 인해 '지옥'이 됐으며 주민들도 살기를 원치 않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자신들은 오랜 분쟁에도 불구하고 선조 때부터 굳건히 지켜온 고향 땅을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ABC 뉴스는 일부 주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자신들을 이곳에서 영원히 추방하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자 주민 아부 안톤 알자바디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그 어떤 팔레스타인인에게도 받아들여질 수 없을 것"이라면서 "가자지구는 우리 땅이자 고향이다.우리는 여기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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