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5 전국 기관장 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가 설 연휴 직후 임금체불 감축과 통상임금 등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논의와 임금체불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올해들어 첫번째로 열린 '전국 기관장 회의'로 회의에는 김문수 장관, 김민석 차관을 비롯해 주요 실·국장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기관장 회의에서 "임금체불은 중대한 민생범죄, 임금체불 관리를 더욱 강화하라"고 주문하며 "일한 만큼, 제때 제대로 임금을 받는 것은 말이 필요없는 기본 중 기본, 상식 중 상식이다.고용부는 민생보호와 사회 정의 확립을 위해 체불임금 청산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