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지역에서는 시간당 3~5cm의 강한 강설이 예상돼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역별 예상 적설량을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1~5cm, 경기 남부와 서해5도는 3~8cm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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