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지인 집 앞에 버려진 유기견 두 마리가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제보자는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친구의 친구가 저희 집 앞에 켄넬과 함께 유기한 케이스다.다시 데리러 올까 싶어 한 달간 기다려 봤지만 연락은커녕 SNS 계정까지 다 차단당한 상태라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희 집에는 이미 키우는 아이가 둘이나 있어 더 이상의 케어는 힘들 것 같다.아이들이 어려 보호소에 보내기보다는 좋은 주인을 직접 찾아주고 싶어 글 올려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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