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4031억원, 39%↓···“해외 수주 확대 나설 것”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은 10조5036억원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031억원으로 39.2%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9조9128억원으로 연간 목표(11조5000억원)의 86.2% 달성에 그쳤다.
대우건설은 올해 목표를 매출 8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낮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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