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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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 '순조'

전남 영광군 불갑면 복지회관 리모델링./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국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억5000만원을 투입해 군남면과 불갑면에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6일 영광군에 따르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매해 10곳 내외의 지역을 선정하여 개소 당 최대 2억2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휴시설을 돌봄·교육·문화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농촌 지역의 활력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영광군은 2024년(군남면)과 2025년(불갑면) 공모에 두 차례 선정되었다.

한편 불갑면 복지회관은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었으나, 건물 노후화로 인해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져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사용 용도를 정하여 202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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