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17년 무관의 한’ 떨쳐낼까…무득점 영입생도 출전 가능→포스텍 “트로피 가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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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17년 무관의 한’ 떨쳐낼까…무득점 영입생도 출전 가능→포스텍 “트로피 가뭄 몰랐는데”

손흥민(33)과 토트넘이 무관의 한을 풀 수 있을까.

5일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리버풀전 대비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이 괜찮다.부상 문제가 없다.영입생 케빈 단소와 마티스 텔도 출전 가능하다.훈련도 마쳤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수비수인 단소와 공격수 텔은 토트넘이 이번 시즌 품은 1군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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