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연맹 회장 선거, 결선 투표 돌입... ‘정해성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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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연맹 회장 선거, 결선 투표 돌입... ‘정해성 낙선’

제9대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재선거가 결선 투표로 향하게 됐다.

사진=권종철 후보 캠프 사진=양명석 후보 캠프 한국여자축구연맹은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9대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재선거를 진행했다.

1차 투표 결과 총투표수 73표 중 양명석 후보 34표, 권종철 후보가 27표, 정해성 후보가 12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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