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는 20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9억원이 증액됐으며, 참여자 수는 지난해 대비 706명이 증가한 4350명으로 확대됐다.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들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5일 금강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 540여명과 함께 공주문예회관에서 새해 첫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가 증가한 만큼 노인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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