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정치자금 및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김 전 부원장은 재판 전 법정에 출석하며 “지난 항소심 재판 10개월 동안 다 밝혔고 또 이미 1심에서 밝혔다”며 “선고받고 나와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했으나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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