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11·12호점 개소…아동 돌봄 환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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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11·12호점 개소…아동 돌봄 환경 확대

이날 개소한 11호점과 12호점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지역 아동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과 후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시는 현재까지 학교 돌봄터를 포함해 총 13개의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7개의 센터를 추가 확충해 총 2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11·12호점 개소는 아동 돌봄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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