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사무공간 혁신 시범사업』 개관

충북도는 낡고 비효율적인 기존 사무공간을 전면 혁신한 『사무공간 혁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오는 7일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공식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공간 구조를 탈피하고, 개방적이고 협업 중심의 새로운 형태의 업무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시범사업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청사의 공간적 제약으로 설치가 어려웠던 독립 회의실, 민원 응대 공간, 휴게공간, 모빌랙, 1인 영상회의실, 탕비실 등을 사무실 내에 집중 배치하여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조성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