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신혼여행 성지로 불렸던 섬... 이제는 웨딩스냅 촬영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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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혼여행 성지로 불렸던 섬... 이제는 웨딩스냅 촬영지로 떠올랐다

과거 신혼여행의 성지로 불렸던 제주가 이제는 웨딩스냅 촬영지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에서 웨딩스냅 촬영이 많이 이뤄지는 장소는 주로 '들판', '숲', '바다'로 나타났다.

특히 제동목장입구, 부소오름, 바리메오름, 소금막해변 등이 웨딩 촬영 명소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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