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서현이 축구선수 정대세가 무릎을 꿇고 울면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명서현은 남편인 축구선수 정대세와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연애를 시작한 이후 "어머니께서 운동선수가 은퇴가 빨리 오는 직업이다보니 흔히 말하는 '사' 자 직업에 시직을 가길 원하셨을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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