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는 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11경주에서는 강추위를 뜨겁게 녹일 1등급 레이스가 펼쳐진다.
먼저 ‘빅스고(수, 한국 6세, 레이팅 96, 마주 이선호, 조교사 우창구, 승률 28.6%, 연승률 50%)’다.
지난해 2월 세계일보배(L,1200m) 대상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형제마들 중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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