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작년 5월부터 8개월에 걸친 잠복수사 끝에 외국인 마약사범 8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말 외국인 선원을 상대로 마약류를 유통하는 A(30·이주여성)씨 관련 첩보를 입수해 잠복과 탐문 수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7월 19일 MDMA(엑스터시) 및 케타민 등 마약 판매·투약자 A씨 등 3명을 검거하는 데 이어 중간 판매책 1명을, 같은 해 9월 19일에는 상위 판매책 3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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