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면세점은 인천 중구 제2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설비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45%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연간 52t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이는 소나무 7904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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