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인권위원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야…전한길 무료변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용원 인권위원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야…전한길 무료변론”

김용원 국가인권위원(인권위) 상임위원이 “만약 헌법재판소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거슬러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국민은 헌법재판소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뉴시스) 김 상임위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한답시고 하는 짓이 일주일 두 번 재판에다가 하루에 증인 세 명씩을 불러 조사한단다.이건 재판도 뭣도 아니고 완전 미친 짓”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공무원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씨가 시민단체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으로부터 고발된 것을 언급하며 전씨를 향해 “절대 쫄거나 무서워하지 마시라.제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공직자 신분이기는 하지만 기꺼이 무료변론을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