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단지에서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대망의 첫 삽을 떴다.
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전날 열린 착공식에 김인규 대표이사,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 진로소주 정성훈 베트남 법인장 등 하이트진로 관계자를 비롯해 타이빈성 응우옌 칵 탄(Nguyen Khac Than) 서기장, 타이빈성 응우옌 마잉 흥(Nguyen Manh Hung) 성장 등 베트남 주요 인사 및 현지 언론사 등 약 160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공장 건립에 쏠린 현지의 관심을 증명했다.
김인규 대표이사와 응우옌 칵 탄(Nguyen Khac Than) 서기장은 착공식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공장 건립에 대한 양측의 적극적인 의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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