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의 유골이 타이완 자택으로 돌아온 가온데, 유족들은 그의 유해를 납골당이 아닌 자택 보관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동생 서희제가 매일 언니를 보고 싶어 하고, 시간이 되면 언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며 "동생의 상태가 걱정스럽지만, 가족들 역시 서희원이 납골당에 혼자 있길 원치 않아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타이완판 '꽃보다 남자'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서희원은 1998년 처음 만난 클론 구준엽과 교제하다 결별했고, 이후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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