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민주당은 이 구상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대한 ‘인종청소’로 규정하며, 취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거론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인근 국가로 이주시킨 뒤, 미국이 해당 지역을 소유하고 개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대한 반발은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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