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LG그룹 오너가 맏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120억대 종소세를 물게 됐다.
법원이 윤 대표를 사실상 국내 거주자로 본 만큼 윤 대표가 그간 국내에서 벌어들인 다른 소득에 대한 세금 문제가 불거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날 재판부는 윤 대표가 현행법상 단기거주 외국인이 아닌 국내에 주소를 둔 거주자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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