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3사 첫 '동반 적자'…공장가동 연기·투자 속도조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배터리 3사 첫 '동반 적자'…공장가동 연기·투자 속도조절

올해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배터리 업계는 공장 가동을 연기하고 신규 투자를 최소화하는 등 운영 효율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SK온과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의 배터리 합작법인(JV)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사진=블루오벌SK) ◇SK온, 한 분기 만에 적자로…“올해는 회복” SK이노베이션(096770)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987억원, 영업손실 35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SK온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하며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첫 분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지만,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등에 따라 한 분기 만에 다시 적자 전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