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건설폐기물처리업체→스마트농업 시험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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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건설폐기물처리업체→스마트농업 시험장 변화

전남 영암군은 건설폐기물처리업체 건물이 청장년농·귀농인들의 스마트농업 시험장으로 바뀐다고 6일 밝혔다.

영암군 도포면의 성산·이천지구가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영암군은 올해부터 5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50억원을 지원받고,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공간정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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