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보고타’)이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시청 1위를 차지했다.
‘보고타’는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홍콩 등 26개국에서 시청 1위를 기록했다.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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