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비만율(24.1%)과 현재흡연율(10.8%)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전체 22개 주요 건강지표 중 14개가 서울시 평균 대비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고혈압(18.4%) 및 당뇨병(7.4%) 진단 경험률 또한 서울 평균 대비 낮아, 구민의 건강관리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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