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임산부 대상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천명을 대상으로 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저출산 시대 임산부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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