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도청·교육청·충주시 민원서비스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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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단체 "도청·교육청·충주시 민원서비스 개선해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6일 정부의 민원 서비스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충북지역의 공공기관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특히 도와 도교육청은 지난해 실시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각각 최하위인 5등급과 4등급을 받았다"면서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들은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문제를 명확히 진단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2024년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도는 최하위인 '마' 등급을, 도교육청과 충주시는 '라'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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