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5조원의 순이익을 거둔 KB금융과 리딩금융그룹 경쟁에서 밀렸으나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KB국민은행을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에 올랐다.
6일 신한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1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자이익은 11조4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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