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태우고 부럼깨고…정월대보름 맞이하는 서울 자치구[동네방네]
서울 자치구들이 정월대보름(12일)을 앞두고 다양한 민속축제를 개최하고 나섰다.
지난해 정월대보름 행사 중 달집태우기 모습(사진=노원구) 6일 자치구에 따르면 노원구는 오는 9일 당현천 하류 일대에서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보름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는 볏짚과 나무를 쌓아 만든 달집에 불을 놓아 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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