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지회위원장이 사무실 한 곳에 골프 환경을 조성하고 근무시간에 연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고자는 지회위원장 A씨가 위원장이라는 신분으로 사무실 한 곳 GIS실 옆에 그물망을 쳐놓고 근무시간 내 골프연습을 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동료 직원이 맞아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외부기관을 통해 감사실에 신고까지 했지만 조사를 하거나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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