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작년 한 해 신한금융의 이자이익(11조4천23억원)이 전년보다 5.4% 늘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 누적 순이자마진이 전년보다 하락했지만, 금리와 연동되는 대출자산이 2023년 말보다 7.3% 늘면서 전체 이자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실적만 보면, 신한금융그룹 전체 순이익은 4천734억원으로 전년 동기(5천497억원)보다 13.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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