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권익위가 고발한 ‘선관위 채용 비리’ 28명 모두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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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권익위가 고발한 ‘선관위 채용 비리’ 28명 모두 불기소

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 의혹으로 28명을 검찰에 고발했으나 모두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23년 5월 선관위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뒤 시민단체 고발과 선관위 수사 의뢰 등을 받아 채용 비리 의혹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권익위는 2023년 당시 선관위 고위공직자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전담 조사단을 구성해 그해 6월 14일부터 총 384명을 대상으로 52일 동안 현장 조사 등을 진행했고, 7년간 이뤄진 선관위 경력 채용을 전수 조사해 28명을 고발하고 312건을 수사 의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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