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심의위원 "내년 3월까지 금리 적어도 1%로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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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심의위원 "내년 3월까지 금리 적어도 1%로 올려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 다무라 나오키 심의위원이 내년 3월까지는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17년 만에 금리를 올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했고, 지난달 금리를 '0.25% 정도'에서 '0.5% 정도'로 올렸다.

다무라 위원은 일본은행이 금리를 0.75%로 올릴 시기에 대해서는 "적절히 판단하고자 한다"며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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