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부지보다 운영 주체 선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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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부지보다 운영 주체 선정이 우선"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위탁 운영 의료기관 선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자치안전실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5건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 회의에서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명지의료재단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무산 이후 충남도가 직접 병원을 건립하여 메이저급 병원에 위탁 운영하겠다고 제출한 '202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서 "의료시설 건립 부지를 먼저 매입하기보다는 위탁 운영할 의료기관을 먼저 선정하는 것이 순리 아니겠느냐"며 "위탁 운영 주체가 명확히 결정돼야 병원의 운영 계획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만큼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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