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수아파트'(감독 이루다)가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 '백수아파트'가 2월 26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유쾌한 무드로 기대를 높이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웃 청년 경석(고규필)의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 당황한 표정은 구 회계사이자 현 워킹데드로 살아가던 그가 거울을 만난 뒤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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